HOME > 관련기사  美 소비지출 약화..'하락'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소비지출 약화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8.96포인트(1.36%) 내린 1만5115.57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38포인트(1.01%) 하락한 3455.91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3.67포인트(1.43%) 떨어진 1630.74를 기록했다. 장초반 미국 경제활동의 70%를 차지하... 美 5월 시카고 PMI 58.7..예상 '상회' 미국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5월 시카고 PMI는 58.7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50과 전달의 49를 모두 크게 웃돈 것이다. 부문별로도 개선세가 뚜렷했다. 신규 주문은 53.2에서 58.1로 개선됐다. 고용지수도 48.7에서 56.9로 상승해 지난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또 생산지수는 지난해 3월 ... 美 4월 개인소비 전월比 0.2% 감소..소득은 정체 미국의 4월 개인 소비지출이 예상 밖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4월 개인 소비지출이 전월대비 0.2%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앞서 시장에서는 개인소비가 전달과 같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점쳤었다. 인플레이션 상승분을 제외한 실질소비지출은 전월대비 0.1% 증가해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