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초협력 전자정부' 진화 선언 #2015년 서울. 약속 시간에 늦은 김씨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택시 승차위치를 알려주는 '택시잡기' 앱으로 쉽게 택시를 잡아 타고 제시간에 도착한다. 오후에는 명동 하이서울 페스티벌에 참가해 모바일 투표 서비스인 'mVoting'으로 페스티벌에 대한 평점을 매긴다. 서울 내 모든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충전 서비스를 바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이용... 서울시, 비리 어린이집 명단 내년부터 인터넷 공개 "서울시 비리 어린이집 명단이 내년부터 온라인에 전면 공개됩니다." 29일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서울시청 브리링룸에서 어린이집 관리 강화대책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자료제공서울시) 조 실장은 "오는 2014년부터 서울시가 실시한 ... 행복주택에 밀린 도시형생활주택..사실상 '퇴출' 수순 도시형생활주택이 특급지 공공 임대아파트인 행복주택에 밀리고, 건축 기준 강화에 채이며 사실상 퇴출 수순에 들어갔다. 주택시장 불황기, 틈새상품으로 인기를 끌던 도시형생활주택은 최근 오피스텔과 다가구주택 등 유사 상품의 공급 증가와 고분양가에 따른 수익률 하락으로 수요가 급격히 줄고 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월~4월까지 공급된 도시형생활주택은 총...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기준 강화..수급 조절 본격화 4.1 부동산대책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주택의 착공시기 연기사유가 확대되고,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 기준도 강화된다. 이는 과잉 공급에 따른 주택 시장 불안을 바로 잡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과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주택 착공시기 연기사유를... 삼성전자, 서울 시내 건물 중 전력소비량 1위 올 여름 전력수급난이 극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서울시내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한 건물은 삼성전자(005930) 서초사옥으로 조사됐다. 또 1㎡당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많은 건물은 호텔신라였으며, 총에너지 소비량·전력 소비량 1위 건물은 서울대학교, 병원 중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이 꼽혔다. 26일 서울시는 대학·병원·호텔·백화점·대기업 등 5개 분야의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