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구청장協 "7월이후 보육대란 정부 책임" "6월이면 서울시 양육수당이 바닥나고, 9월이면 보육료 지급이 중지될 위기다" 구청장협의회는 4일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보육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책임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정부가 열악한 지방정부의 재정여건은 아랑곳 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영유아 무상보육 재원 부담을 전가시켰다"며 "정부의 이러한 일방... (박근혜정부100일)무상보육 `기대반 걱정반` ] 박근혜 정부의 핵심공약인 '확실한 국가책임 보육'이 첫 해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부족한 재원 때문에 제도 차체가 중단 될 것이란 우려가 팽배하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원마련을 놓고 서로 `네탓`공방에 몰두해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와 지차체간 재원 마련안등 구체적인 계획없이 세워진 공약이 화를 불렀다며 현실적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만 0세~5세까지, ... 서울시, 예술인 협동조합형 공공주택 조성 예술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거주하면서 창작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이 지어진다. 서울시는 만리동2가 만리배수지 미활용 관사부지에 '예술인 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이하 예술인 공공주택)' 29가구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만리동 2가 예술인 협동조합형 공공주택 대상지 현황도(사진서울시) 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은 입주자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하는 수... 서울시, 4일부터 도시형생활주택 800가구 매입 서울시는 저소득 1~2인 가구와 독신 가구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공공원룸주택 800가구를 매입한다. 시는 오는 4일부터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사용될 도시형생활주택을 시와 자치구, SH공사를 통해 매입한다고 2일 밝혔다. 계약방식은 매입 물량의 70%를 현재 건축중이거나 완료된 주택에 배분함으로써 매입과 공급이 동시에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 서울시, '초협력 전자정부' 진화 선언 #2015년 서울. 약속 시간에 늦은 김씨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택시 승차위치를 알려주는 '택시잡기' 앱으로 쉽게 택시를 잡아 타고 제시간에 도착한다. 오후에는 명동 하이서울 페스티벌에 참가해 모바일 투표 서비스인 'mVoting'으로 페스티벌에 대한 평점을 매긴다. 서울 내 모든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충전 서비스를 바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