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우리·씨티銀 '기관경고'..임직원 95명 문책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과 한국씨티은행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두 은행에 '기관경고' 조치를 하고 임직원 95명을 문책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문책조치를 받은 임직원은 우리은행 52명, 씨티은행 44명이다. 우리은행에는 과태료 3320만원, 씨티은행에는 과태료 600만원과 과징금 1억6300만원도 부과됐다. 금융감독원은 앞서 지난 2011년 10~11월, 지난해 2~3월 우리은행과 씨... 국민銀, IT여성기업인협회와 MOU 체결 국민은행은 4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IT여성기업인협회와 창조금융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제휴로 국민은행은 IT여성기업인협회 회원사의 기업금융 지원, 여성 창조기업 발굴·양성, 여성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각종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국민은행은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도 (가칭)KB창조기업센터 설... 우리은행, 대기업 협력업체 대출상품 ‘상생파트너론’ 출시 우리은행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협력업체 결제자금 대출상품인 ‘우리상생파트너론’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금까지 주계약업체(대기업)와 직거래하는 협력기업에 대해서만 결제성 자금 대출상품(B2B+)으로 유동성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이번 ‘우리상생파트너론’ 출시로 1차 협력업체는 물론 3차 하위 협력업체... 우리은행, STX 지분 매각 철회 우리은행이 STX(011810) 지분 매각을 철회했다.(사진제공STX) 우리은행은 STX 지분 매각이 STX와 포스텍의 주요 채권단으로서 내부 정보를 이용한 거래에 해당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매각 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리은행은 STX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포스텍에 700억원을 빌려주면서 STX 주식 653만주(10.8%)를 담보로 설정한 바 있다. 우리은행의 매각... 전자금융 본인확인 절차 `강력`..심야·해외IP 공인인증 발급 '제한' 오는 9월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은행권이 본인확인 절차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는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거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1일 300만원 이상 이체시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것으로, 9월26일부터 모든 금융기관에서 시행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3일부터 심야 시간대 해외 IP를 통한 공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