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옴부즈만, 중소기업 성장 위해 '민관 다자간 MOU' 중소기업옴부즈만은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6개 주요 협·단체와 협약식을 맺었다.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은 4일 중소기업 규제·애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업 성장 단계별 주요 협·단체와 '기업 성장저해 규제·애로 해소 민관 다자간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 은행권 `갑-을` 계약서 청산..새 계약서 도입 시동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갑을관계’ 개선에 은행권도 가세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거래기업과 수직관계가 덜한 은행권은 ‘갑’과 ‘을’로 표기되는 계약서 문항을 고치는 등 갑을계약서 청산에 나서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모든 대내외 계약서 작성시 갑-을로 표기하던 관행을 폐지했다. 대신 기업이름을 넣어 `갑`이 아닌 '우리은행' 혹은 '은행'으로, '을'... 금감원, 우리·씨티銀 '기관경고'..임직원 95명 문책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과 한국씨티은행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두 은행에 '기관경고' 조치를 하고 임직원 95명을 문책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문책조치를 받은 임직원은 우리은행 52명, 씨티은행 44명이다. 우리은행에는 과태료 3320만원, 씨티은행에는 과태료 600만원과 과징금 1억6300만원도 부과됐다. 금융감독원은 앞서 지난 2011년 10~11월, 지난해 2~3월 우리은행과 씨... 중기청, 직원 대상으로 중소기업정책 아이디어 오디션 중소기업청은 3일 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디션 방식의 '중소기업정책 아이디어 및 혁신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부처에서는 처음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 정책 공유와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청은 이번 공모전에서 300여개 아이... 우리은행, 대기업 협력업체 대출상품 ‘상생파트너론’ 출시 우리은행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협력업체 결제자금 대출상품인 ‘우리상생파트너론’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금까지 주계약업체(대기업)와 직거래하는 협력기업에 대해서만 결제성 자금 대출상품(B2B+)으로 유동성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이번 ‘우리상생파트너론’ 출시로 1차 협력업체는 물론 3차 하위 협력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