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기업 사회공헌과 만나다" 대학생들의 자원봉사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만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 6기'의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출범한 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은 우리 사회에 봉사문화를 확산하고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6기째를 맞는 이번 봉사단은 모두 ... 미래부, 경제5단체와 '창조경제 민관협의체' 구성 미래창조과학부는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와 민관의 실질적 소통·협력 체계로서 창조경제 민관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한덕수 무협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이승철 전경련 ... 전경련, 공식블로그에 인터넷 TV·라디오 신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공식블로그 '자유광장'에 인터넷 TV인 '자유광장 TV'와 인터넷 라디오 '팟케스트라'가 신설됐다. 전경련은 지난 10일 공식블로그 자유광장(www.freedomsquare.co.kr)을 개편하면서 유튜브 방송인 자유광장TV와 팟케스트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자유광장TV는 영상보고서 '줌인'과 피플 인터뷰 '사람인(人)트로', 독자 참여형 UCC '스토리공감' 등 총 3개의 채널로... 경제성장률 하락 여파..'일자리 잃고 소득 줄고' 경제성장률이 1% 하락할 때마다 일자리 8만여개가 줄고 가구당 가계부채가 1700여만원씩 쌓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임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에게 의뢰해 작성된 '저성장의 거시경제적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성장률 하락은 가계는 물론 정부 살림에까지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장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성장률이 1% 떨어질 ... 전문가 57% "韓, 일본식 장기불황 빠질 가능성 높다" 국내 경제전문가 2명 중 1명 이상은 우리 경제의 성장 둔화가 장기화하면서 일본식 장기불황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올 경제성장률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전망치보다 낮게 예상됐다.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근 민간·국책연구소와 학계 및 금융기관의 경제전문가 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정부 경제환경 및 정책방향'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