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종윤 3타점 싹슬이 결승타' 롯데, LG에 8-2 승리 롯데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다득점에 성공해 LG에 당한 지난 이틀간의 패배를 만회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스윕(3연전 전패)을 면했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9일 낮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재곤의 1실점 완투와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롯데에 8-2로 승리했다. 이로써 4위 롯데는 이틀간 패하며 벌어진 3위 LG와의 격차를 좁혔다.... '무면허 음주 사고' 넥센 김민우, 30G 출장정지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무면허 음주 상대로 접촉 사고를 일으킨 내야구 김민우에게 중징계를 부과했다. 넥센은 9일 무면허 음주 상태로 접촉 사고를 일으킨 내야수 김민우에 대해 구단 자체 중징계로 '정규시즌 30경기 출장 금지'와 함께 넥센 선수단 내규에 따라 벌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넥센 구단은 "이번 사고에 대해 팬여러분께 사죄드리며, 자체 ... (NPB)이대호, 시즌 9호 홈런…역전 투런포 작렬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6경기만에 시즌 9호홈런을 날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대호는 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7회 2점 홈런을 쳤다. 7-8로 오릭스가 뒤진 승부를 단숨에 뒤집는 역전 홈런포로, 오릭스가 9-8로 이면서 이대호의 투런포는 결승 홈런이 됐다. 이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