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이달중 금융소비자리포트 3탄 발간 금융감독원이 이달 말까지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주제로 금융소비자리포트 3탄을 발간한다. 앞으로는 금융소비자리포트에서 정책관련 내용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꼭 알아야할 유익할 사항들을 다루고 발간 횟수도 늘릴 계획이다. 금감원은 9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소비자리포트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해 연금저축과 자동차할부금융을 주제로 발간한 금융소... 부산銀, SNS채널 전면 개편 부산은행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SNS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데 주력했으며, 부산은행 캐릭터인 ‘나오’와 ‘나래’를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소통전담 사이버직원인 ‘나대리’로 사이버 발령을 내 운영할 계획이다. ‘나대리’는 기존의 형식적인 어체를 탈피... 5월 외국인 두달만에 '바이 코리아' 지난 5월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두 달만에 '바이 코리아'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 채권 보유는 3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이어갔다. 7일 금융감독원의 '2013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이 상장주식 3000억원, 상장 채권은 1조4000억원을 순투자하면서 총 1조7000억원이 순유입됐다. ◇외국인 상장증권 순투자와 보유 현황(단위: 십억원, 결제기준) (자... 금감원, 퇴직연금 중도인출 불철저 금융사에 과태료 500만원 금융감독원이 퇴직연금의 중도인출 사유를 준수하지 않은 금융사 4곳에 각각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해 10~11월 중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LIG손해보험, 동양생명, 하이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6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에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동양생명, LIG손해보험 등이 퇴직연... DGB·BS지주 연결 BIS비율 0.78%p ↓..위험가중자산 ↑ 대구은행을 주력 계열사로 보유한 DGB금융지주(139130)와 부산은행이 주력 계열사인 BS금융지주(138930)의 연결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이 크게 하락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말 국내 은행지주회사 중 DGB지주와 BS지주의 BIS비율이 각각 0.78%포인트 하락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각각 1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 만기 도래와 대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