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27일 中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7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한중 정상 회담은 정상간 신뢰ㆍ유대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양국의 미래비전을 담은 정상간 공동성명을 채택함으로써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 '6.15'·'10.4' 주역들,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 긍정평가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 당시 정상회담을 주도한 인사들이 남북 대화국면에 대해 환영 입장을 보였다. 홍익표(사진) 민주당 의원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6.15 공동선언을 주도했던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박지원 민주당 의원, 10.4 선언을 주도했던 문재인 의원과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이렇게 네 분이 오늘 아침 정동 달개비 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밝히며 회동... 새누리당, '전두환법'에 위헌 논란 제기 새누리당이 이른바 ‘전두환법’에 대해 위헌 논란을 제기하면서 국회통과 반대 목소리를 잇따라 내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위헌 성격이 없다며 반박하고 있다. ‘전두환법’은 추징금 2205억원 중 1672억원을 내지 않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추징금 징수를 강제하기 위해 민주당 등 야권에서 발의한 법이다. 이 법들은 추징금 공소시효를 3년에서 10년으로 늘리고 ... 새누리당·민주당 입모아 "남북 대화 노력 환영"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정부가 북한의 대화제의를 신속하게 수용한 것이 남북 관계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견 일치를 봤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7일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북한이 남북 대화를 제의하고 우리 정부가 이를 수용키로 한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12일 서울에서 장관급 회담을 하자는 제안을 북한이 받아들여 개성공단, 금강산 관... 황영철 "남북장관급 회담 의제, 핵문제 빼는게 좋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을 맡고 있는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남북관계에서 핵문제는 당분간 논의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의원은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섣부르게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얻으려고 하면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12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핵문제는 꺼내지 말 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