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中 수출 부진 영향..혼조 1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중국의 수출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 대비 3.41포인트(0.09%) 내려간 3869.18을,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16.67포인트(0.26%) 밀린 6395.32를 기록 중이다. 반면,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 대비 10.83포인트(0.13%) 상승한 8265.51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 폭우 중부유럽 '강타'..최소 21명 사망 중부 유럽에 들이닥친 폭우로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주민 1만명 이상이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홍수 피해 현장 <사진제공유튜브>9일(현지시간) 독일의 통신사 DPA는 중부 유럽을 지나가는 다뉴브강, 엘베강, 블타바강이 한 주 동안 집중 폭우로 범람하면서 인근 지역의 인명·재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해지역은 남부 독일, 체코, 오... 英, 주택가격 상승에 임대주택사업 '호황' 영국에서 주택임대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영국 수도권 주택 가격이 평균 50만파운드를 넘어서면서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들을 중심으로 임대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런던시 당국은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기임대 수요가 2025년까지 전년 대비 3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에는 25%로 집계된 바 있다. 자산관리기업 세빌... 메르켈 "유로존 성장하려면 긴축 단행해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로존 국가들도 독일처럼 긴축재정과 노동개혁을 단행해야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독일 총리<사진출처-유튜브>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그동안 독일은 유로존 위기 속에서도 경제적 안정을 유지해왔다"며 "17개 유로존 국가들도 긴축 재정을 시행하고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켈... (유럽마감)미국 노동시장 호조..'상승' 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의 노동시장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75.88포인트(1.20%) 오른 6411.99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 대비 58.31포인트(0.1.53%) 상승한 3872.59로, 독일 DAX30 지수는 155.87포인트(1.92%) 올라간 8254.68로 거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