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시황)4.1대책 약발 끝?..리모델링 수직증축이 살릴까 취득세, 양도세 등 한시적 감면안을 주요 골자로 한 4.1부동산대책의 약발이 단 2개월 만에 끝이 났다.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떨어졌다. 다만 현충일 리모델링 수직증축이 확정돼 4.1대책이 효능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5%,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1%씩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부산·대전에 이어 울산도..지방 부동산 냉기류 확산 최근 3~4년간 부동산시장을 호령하던 지방이 점차 힘이 빠지고 있다. 활황기가 빨리 왔던 순서대로 하락세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방 선도주 부산과 대전이 이미 하락기로 접어든 상태며, 최근에는 울산마저도 보합을 지키지 못하고 주저 앉았다.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들어 울산광역시는 0.2% 하락했다. 지난해 9.1% 상승하며 지방광역시 중 최고 상승률이 기록... 코스피, 6월 반전 가능할까 지지부진한 전반기를 보내고 있는 코스피가 하반기에는 회복할 가능성이 크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수급을 짓눌렀던 뱅가드 매물이 대부분 해소된 상황에서 엔캐리 자금 유입가능성 등 뱅가드를 제외한 물량 이동에 따른 순매수 전환으로 코스피 지수의 회복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뱅가드에 휘둘린 코스피, 6월 '반전' 나서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 (주간부동산시황)서울 아파트 4.1대책 2달 만에 '하락' 정부의 4.1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 2개월 만에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저가매물 소진 후 매수 희망가와 매도 호가 차이가 벌어지면서 거래 소강상태가 나타났고 가격 상승이 가팔랐던 강남 재건축은 다시 시세가 하향 조정됐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 서울(-0.02%)과 수도권(-0.01%) 매매가격 모두 내림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은 서울(0.... SK증권 남양주지점, 내달 4일 투자설명회 SK증권(001510) 남양주지점은 다음달 4일 오후 3시10분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지점 객장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김영준 SK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과 손지우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2013년 하반기 전망'과 '중장기 4년 전망'이라는 주제로 시황과 유망업종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이상용 남양주지점장은 "금융시장의 불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