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산연 "4.1부동산대책 효과 끝"..하반기 보합 전망 하반기에는 4.1부동산대책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은 '2013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자료를 통해 4.1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거래시장이 소폭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정책효과가 하반기까지 이어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 이로 인해 서울(0.3%)과 지방(0.2%)은 소폭 상승하고, 수도권은 보합을 기록할 것으로 내... 주택시장 척도 경매시장..아파트 실수요가 움직인다 숨을 죽이고 있던 주택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경매시장에서 포착됐다. 저렴한 주거용 주택을 찾아 경매 법원으로 향하는 발길이 늘고 있는 것. 반면 틈새상품으로 인기를 끌던 다가구주택은 초강력 경쟁 상품의 등장에 찾는 손길이 줄고 있다. 11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소재 아파트 경매 물건 낙찰가율은 79.8%로 나타났다. 1월 74.3%에서 5.5%p 높아졌다. 아파트의 ... 아파트 '게스트하우스'..호텔이 따로 없네 아파트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가 '효자' 커뮤니티시설로 떠오르고 있다. 손님용 숙소인 게스트하우스는 입주민을 찾아온 손님이 잠시 머무를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는 손님이 와도 집이 좁거나 재울 곳이 마땅치 않을 때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최근에는 기념일이나 집들이 때 세컨드 하우스로 활용하는 사례도 늘면서 단지 내 ... 英, 주택가격 상승에 임대주택사업 '호황' 영국에서 주택임대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영국 수도권 주택 가격이 평균 50만파운드를 넘어서면서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들을 중심으로 임대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런던시 당국은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기임대 수요가 2025년까지 전년 대비 3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에는 25%로 집계된 바 있다. 자산관리기업 세빌... (주간부동산시황)4.1대책 약발 끝?..리모델링 수직증축이 살릴까 취득세, 양도세 등 한시적 감면안을 주요 골자로 한 4.1부동산대책의 약발이 단 2개월 만에 끝이 났다.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떨어졌다. 다만 현충일 리모델링 수직증축이 확정돼 4.1대책이 효능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5%,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1%씩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