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100세까지 사는 현실부터 받아들여야죠" "머리로는 100세까지 살 수 있다고 알지만 마음속에서는 '80살 정도면 죽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생애설계가 제대로 이뤄질 수 없는 구조입니다." 박기출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소장(사진)은 13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나이든 사람에 대한 막연한 고정관념을 전환하는 에이지 포지티브(Age Positive)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지지 포지티브..정부가 나서 인식전환 나서야" ... (오늘의 토마토TV)내게 맞는 점포 아이템은? "소자본 창업은 투자금 회수가 빠르고 실패에 대한 부담도 덜 하다" 윤여찬 (주)한국창업지원센터 팀장(사진)은 10일 "소자본 창업은 고정비 지출이 적고 직원 의존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자본 창업이란 1억원 이내의 비교적 많지 않은 비용으로 가게를 여는 것이다. 창업자금이 많지 않은 청년들이나 안정적인 운영을 원하는 시니어들이 많이 선택한다. 윤 ...  당신의 노후는 당신 부모와 다르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 사회 초년생부터 갓 결혼한 신혼 부부, 맞벌이 부부까지 모두가 예비 은퇴자 일수 밖에 없다. 정년 후 8만 시간. 인생설계서를 다시 써야한다" 강창희 미래와금융연구포럼 대표는 저서 '당신의 노후는 당신 부모와 다르다'에서 100세 시대를 위한 인생 설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제 특별한 사고를 당하거나 큰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면 100세... 방하남 장관 "고용과 노동의 시대 지나 연금 시대 온다" "고용과 노동의 시대를 지나 연금의 시대가 곧 옵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연금학회 2013년도 춘계 학술대회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연금학회 2013년도 춘계 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촬영서지명 기자) 방 장관은 "개발 경제 시대에는... '노무현의 동지' 김정길, 정계 은퇴 선언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오랜 기간 부산에서 출마해 낙선을 거듭해왔던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현 안전행정부) 장관이 5일 정계를 은퇴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저는 정치를 떠나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간다"며 정치권을 떠난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지역주의에 맞서 수없이 도전하고 좌절했지만 후회는 없다"면서 "긴 세월 정치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