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에 골프허용 청원 이경재, "종편이 직접영업 연장 요청"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종합편성채널 미디어랩법 적용 유예 여부는 국회 결정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13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종편으로부터 미디어랩 적용 유예를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종편 사장들은 출범할 때 법적으로 미디어랩을 1년 후에 가입하는 법적 제한을 풀어달라고 건의했다. 또 8VSB를 지상파와 마찬가지로 허용해 달라는 것과 ... 방통심의위, 5.18 왜곡 TV조선·채널A에 '경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 보도를 한 종편에 대해 '경고 및 관계자 징계'라는 법정 제재를 내렸다. 방통심의위가 최고 수위 제재인 과징금 부과를 피해 간 것을 두고 '봐주기' 논란이 재현될 전망이다. 방통심의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TV조선의 <장성민의 시사탱크>, 채널 A <김광현의 탕탕평평>에 대해 '경고 및 관계자 징계'... "종편 재승인 심사에 사업계획서 이행실적·재무구조 포함돼야" 종합편성채널의 사업계획서 이행실적을 오는 10월로 예정된 재승인 심사에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함께 종편의 재무구조에 대한 평가를 심사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1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주최한 '종편 재승인 심사,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는 "종합편성채널 사업 승인 과정에서 ... 최민희, '윤창중 방지법' 발의 최민희 민주당 의원이 공무원 임용과 선출 때 성희롱 예방교육 이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11일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공무원으로 임용되거나 선출된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임용 또는 임기개시 직후 성희롱 예방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최 의원은 "일반인에 비해 도덕적 책임감과 윤리의식이 더욱 요구되는 공직자... 방통위, 종편·보도전문PP 승인 관련 정보공개 결정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종합편성채널 심사에 관한 정보 일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언론개혁시민연대(이하 언론연대)가 제기한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에 대한 방통위의 상고가 기각됨에 따라 기존에 비공개 처분했던 자료 일체를 공개하기로 했다. 판결내용을 반영하여 주주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는 제외하고, 주주가 동명이인인 경우 주민등록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