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건강보험료 직장인 월평균 1570원 더 낸다 내년도 건강보험료가 1.7%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제1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을 개최하고 2014년 건강보험료율을 1.7%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료율 1.7% 인상으로 내년도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5.89%에서 5.99%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부과점수당금액은 현행 172.7원에서 175.6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보험료율 조정으로 내년도 가입자(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국민연금, 지난해 수익률 7% 지난해 국민연금이 기금운용을 통해 7%의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4일 2013년도 제3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를 개최해 2012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평가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금의 총 수익률은 6.99%, 수익금은 24조9916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군별로는 국내채권 5.84%, 해외채권 9.59%, 국내주식 10.21%, 해외주식 10.43%, 대체투자 ... (전화연결) 5월 취업자 증가 폭 20만 명대로 다시 추락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20만 명대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통계청이 방금 전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만5000명 증가한, 2539만8000명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4월엔 취업자수 증가폭이 34만5000명을 나타냈는데요. 새로 직장을 얻은 사람이 최근 한달 사이 30만 명대에서 20만명대로 줄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월... 고용시장 '주춤'..청년층·자영업자 고용 둔화(종합)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폭이 한 달 만에 다시 20만명대로 떨어지면서 고용시장이 전반적으로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고용 호조를 이끌었던 자영업자는 2년2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보이며 감소세가 두드러졌고, 청년층의 고용 둔화도 지속됐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539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만500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