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사이버폭력 진단 및 대응 세미나 개최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이버폭력 진단 및 대응 세미나’가 20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의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인터넷윤리학회·청소년폭력예방재단·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등 관련 기업·단체, 일... 해직 언론인 복직 '급물살' 타나 정부와 국회가 모처럼 해직 언론인 문제 해결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명박 정부에서 해고된 언론인 18명과 징계 언론인 449명의 원상회복에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지난 17일 해직 언론인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던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이하 국민대통합위)가 출범했다. 국회에도 해직 언론인 복지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 금감원, 주가조작 조사 인력 40명 증원한다 불공정거래를 조사하는데 필요한 금융감독원 인력 40명을 증원하는데 필요한 예산이 승인됐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열린 제10차 정례회의에서 금감원이 신청한 2013회계연도 일반예비비 사용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번 예비비 사용 승인은 지난 4월18일 발표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다. 금감원은 일반 예비비 사용을 승인 받음에 따라 다음달 중 자... 이경재 위원장 "8월까지 종편 재승인 심사계획안 마련"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 오는 8월까지 종합편성채널 재승인에 대한 심사 계획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경재 위원장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종편 재승인을 위한 종합 프로세스를 정해서 제출하라"고 요구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 위원장은 "9월에 접수를 시작해 종편이 제시한 목표와 계획을 종합 판... 종편, 사업계획서 이행 실적 '저조' 재승인 심사를 앞두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4개사의 사업계획 이행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방송 비율은 당초 사업계획보다 2배 이상 많았고 투자계획 이행은 반토막 수준을 기록했다. (사진제공노웅래 의원실)노웅래 민주당 의원(사진)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17일 발표한 '2012년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이행실적'을 보면 지난해 종편 4사의 평균 재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