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2경기 연속 멀티히트..시즌 8호 도루 성공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21일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치러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로 맹활약했다. 이날 2안타를 쳐낸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7푼7리에서 2할8푼으로 올랐다. 4할2푼5리인 ... '검은 갈매기' 펠릭스 호세, 6년만에 부산 사직구장 온다 '검은 갈매기' 펠릭스 호세(48·전 롯데)가 부산 사직구장에 뜬다. 롯데는 오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응답하라 1999' 챔피언스데이 행사를 맞아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꼽히는 호세를 전격 초청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는 오랜 시간동안 호세와 접촉해 1999시즌 대표 용병인 호세를 레전드 시구자로 초청했다. 호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국가인 도미니카... 프로야구 KT, 연고지역 밀착 마케팅 시동 프로야구 제 10구단인 KT 위즈가 구단 연고지인 수원, 경기 지역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 한다. KT는 수원·경기 지역 주민을 위한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Let's make our team' 시리즈를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구단 명칭 발표 및 선수 수급 등 야구단의 틀을 갖춰가는 시점에서 연고지 팬들에게 야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서 프로야구 10구단으로서 확실히 ... NC다이노스, 예일안과의원과 지정병원 협약식 진행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예일안과의원이 19일 오후 예일안과의원에서 배석현 NC 단장과 심형석 예일안과의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C 다이노스 선수단은 안정밀 검진 및 수술이 필요할 시 예일안과의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배석현 단장은 "연고지역 내 인지도가 높은 예일안과병원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