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주파수 할당방안 5개 발표..이통사 반발 '여전' 미래창조과학부가 1.8㎓과 2.6㎓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과 관련해 5가지 방안을 내놨지만 이동통신 3사의 반발은 여전한 상황이다. 미래부는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주파수 할당방안으로 기존의 3가지 방안에 2가지 방안을 추가한 5가지 방안을 발표했다. 5가지 방안은 ▲2.6㎓ 대역내 두개 블록(A·B)과 KT 인접대역(D)이 아닌 1.8㎓ 대역내 한 블록(C)만 경... 미래부, LTE용 주파수할당 5개안 공개 정부가 이동통신사의 LTE용 주파수 할당과 관련한 5개 방안을 공개하면서 주파수경매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1일 '1.8㎓ 및 2.6㎓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준호 미래부 주파수정책과장이 '1.8㎓ 및 2.6㎓대역의 주파수할당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정부·학계·연구계·시민단체·... SK證, '주파수'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 1위 수상 SK증권(001510)은 지난 19일 스마트폰 증권서비스인 '주파수'가 2013년 고객 감동 브랜드 지수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하는 고객감동브랜드지수는 한국리서치가 브랜드별 제품 또는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인지도·선호도·만족도·서비스 감동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거쳐 발표됐다. ◇(왼쪽부터)김... KT "경쟁사 LTE-A 미뤄야" vs. SKT "어불성설" KT가 경쟁사를 겨냥해 멀티캐리어(MC)와 LTE 어드밴스드(LTE-A)를 전면 중단해야 한다는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한 가운데 SK텔레콤이 KT의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KT(030200)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쟁사가 KT를 견제하고자 1.8㎓ 인접대역을 할당하지 않거나 인위적 제한을 둔다면 경쟁사 역시 LTE-A 서비스를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K텔레콤(017... '통합' 4년차 KT "네트워크에 3조원 투자" 2017년까지 네트워크에 3조원 투자, ICT 기반 일자리 2만5천개 창출. 지난 1일로 이동통신 자회사였던 KTF와 합병한지 4년을 맞은 KT가 오늘 '합병 4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날 이석채 회장은 지난 2009년 주력사업이 붕괴돼 회생이 힘들었던 KT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었다며 지난 4년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석채(KT 회장)"컨버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