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베어스, 23일 한화전 앞서 '베어스데이' 실시 유희관과 홍상삼이 23일 사인회를 실시한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이번달 '베어스 데이 (BEARS DAY)'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베어스 데이'는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홈 경기에 선수단이 특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팬들을 겨냥해 실시하는 월간 행사로 '선수... '검은갈매기' 펠릭스 호세, 6년만에 입국 "보고 싶었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역대 최고 외국인 타자로 꼽히는 펠릭스 호세(48)가 6년만에 한국땅을 밟았다. 호세는 21일 오전 4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을 경유해 부산에 왔다. 이른 시간이지만 팬들이 공항에 나와 호세를 반갑게 맞이했다. 호세는 김해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두 팔을 들면서 환호했고, 모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고마움을 표했다.... (MLB)추신수, 2경기 연속 멀티히트..시즌 8호 도루 성공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21일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치러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로 맹활약했다. 이날 2안타를 쳐낸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7푼7리에서 2할8푼으로 올랐다. 4할2푼5리인 ... 프로야구 KT, 연고지역 밀착 마케팅 시동 프로야구 제 10구단인 KT 위즈가 구단 연고지인 수원, 경기 지역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 한다. KT는 수원·경기 지역 주민을 위한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Let's make our team' 시리즈를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구단 명칭 발표 및 선수 수급 등 야구단의 틀을 갖춰가는 시점에서 연고지 팬들에게 야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서 프로야구 10구단으로서 확실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