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효성, 美서 '6.25 참전용사 초청' 행사 열어 효성(004800)의 미국 현지법인인 효성USA이 6.25전쟁 63주년을 맞이해 지난 22일 앨라바마 디케이터에 위치한 호텔에서 인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25 참전 미국 퇴역군인과 그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감사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합군으로 참전하여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노력한 미군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미국에 진출한 ... 넥센히어로즈, 23일 NC전서 '네오위즈 게임즈 슬러거 데이' 이벤트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2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네오위즈 게임즈와 함께하는 슬러거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네오위즈가 주최한 시구 이벤트에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배우자의 사연을 신청한 남편 김용식(35) 씨와 아내 김민정(32) 씨가 진행한다. 네오위즈는 임직원 및 고객 약 500여 명이 목동구장을 찾아 응원을 펼... (MLB)추신수, 역대 클리블랜드 선수 中 48위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이전 소속팀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거쳐갔던 선수 중 뛰어난 선수 100명을 뽑는 순위에 포함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인 SB네이션은 클리블랜드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100명을 꼽는 순위의 48위에 추신수를 올렸다. SB네이션은 "2006~2012년 클리블랜드 외야수로 뛴 추신수가 클래블랜드 역사 속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두산베어스, 23일 한화전 앞서 '베어스데이' 실시 유희관과 홍상삼이 23일 사인회를 실시한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이번달 '베어스 데이 (BEARS DAY)'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베어스 데이'는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홈 경기에 선수단이 특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팬들을 겨냥해 실시하는 월간 행사로 '선수... '검은갈매기' 펠릭스 호세, 6년만에 입국 "보고 싶었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역대 최고 외국인 타자로 꼽히는 펠릭스 호세(48)가 6년만에 한국땅을 밟았다. 호세는 21일 오전 4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을 경유해 부산에 왔다. 이른 시간이지만 팬들이 공항에 나와 호세를 반갑게 맞이했다. 호세는 김해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두 팔을 들면서 환호했고, 모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