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상호 역전 3점 홈런' SK, 롯데 8-5로 꺾고 위닝시리즈 SK가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2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8차전서 8회말에 터진 정상호의 역전 3점 홈런을 통해 롯데에 8-5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시즌 26승(32패1무) 째를 거두면서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진입하려는 몸부림을 이어갔다. 반면 롯데는 27패(33승2무) 째... '노경은 7이닝 2실점' 두산, 한화에 8-3으로 이기며 3연전 스윕 전날 경기에서 다소 힘겹게 이긴 두산이 23일 경기에선 쉽게 승리를 거뒀다. 7이닝을 2점으로 막은 선발투수 노경은의 호투, '4타수 4안타' 이종욱과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의 홍성흔을 비롯한 타선의 맹위에 힘입은 당연한 승리였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6-2로 이겼다. 시즌 30승(1무 30패)째를 거둔 두산은 ... (MLB)류현진, 25일 범가너와 리턴매치 치를 듯 류현진(26·LA다저스)이 2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 중 1차전 등판이 유력해 보인다. 미국의 전국 범위 유력 언론인 CBS의 스포츠 사이트인 CBS스포츠는 오는 25일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전 선발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아직 류현진의 추후 등판일을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 (MLB)추신수, 4타수 무안타 3삼진 '부진'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삼진을 3개나 당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는 23일 오후(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중견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부진으로 전날 2번 타자로 자리를 바꿨지만 안타를 때리지 못한 추신수는 이날도 2번 타순에 배치됐다. 올 시즌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