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코넥스 상장 부담 완화 개정안 승인 금융위원회가 코넥스시장 상장법인들의 증권신고서 제출과 공시 의무를 완화해주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승인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열린 제10차 정례회의에서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고 한국거래소가 승인 요청한 '코스닥시장 상장·공시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번 규정 개정안은 코넥스 시장 상장법인의 상장유지 부담을 줄여주고 코넥스 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국회 통과 중소기업이 창업 초기에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하고 재투자하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기존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과 코넥스시장의 다른 점을 고려해 코넥... 코넥스, '단일가 경쟁매매' 방식 채택 코넥스 시장의 개설과 관련해 개정된 일부 규정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매매 방식으로는 단일가 경쟁매매가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월22일 코넥스 시장 개설을 위해 개정된 코스닥시장 업무규정, 상장규정, 공시규정과 세칙을 1일부터 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에서의 매매는 30분 주기 단일가 경쟁매매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 코넥스 출범 앞두고 빛바랜 스팩, 유종의 미 거둘까? 한동안 외면을 받던 스팩시장이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근 1년여만에 2개의 스팩이 흡수합병을 공시하며 오는 9월 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선다. 스팩은 공모를 통해 우량 비상장회사를 발굴한 뒤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하는 페이퍼 컴퍼니로 중소, 벤처기업들이 일반적인 기업공개(IPO) 절차보다 좀 더 간소한 방법으로 단기간에 상장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하지만 당초 예... 내달 열리는 코넥스 시장, 21개사 상장 신청 한국거래소는 코넥스 시장 개설을 앞두고 10개 지정자문인으로부터 21개 기업의 신규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코넥스 시장이란 코스닥 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장할 수 있도록 오는 7월 1일 개설되는 시장이다. 업종별로는 바이오 업종과 반도체업종이 각각 5개사, 4개사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소프트웨어, 친환경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