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亞최대리스크, 중국 아닌 美국채금리 상승" 아시아 시장의 가장 큰 위협은 중국의 금융 불안정이 아니라 미국 채권수익률 급등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켈빈 테이 UBS 아시아 태평양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 경제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이 현 수준보다 3%포인트 더 오른다면 아시아 자산 시장에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5월 초 1.6%였던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연준 ... IIF "개도국 유입자금 확 줄 것" 개발도상국에 유입되는 자금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국제금융협회(IIF)는 내년 개발도상국에 유입될 자금을 11조1000억달러로 추정했다. 이는 2009년 이후 최저치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 줄어든 11조500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자금 유출액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IIF는 작년보다 7.3% 증가한 1조달러가 올 한 해 동안 빠져... (2시시황)코스피, 소폭 '반등' 1780선..코스닥 1%대 '상승' 코스피가 다시 반등에 나서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지수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중국의 신용경색 우려 완화 소식에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오전장에서 하락세가 우세했었다. 현재 구간 코스피는 기관이 매수로 전환하면서 소폭 상승 중이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73포인트, 0.... 美서 한-미 FTA 회의 개최..반덤핑·상계관세 문제 논의 미국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기구 회의가 열린다. 반덤핑·상계관세 등 무역구제 분야 법령과 정책에 관한 주요 관심사항을 논의해 FTA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외교부, 중소기업청 등 정부 실무자와 미 무역대표부, 상무부, 국제무역위원회 담당관 등이 참석해 FTA 이행기구 회의를 연다고 26... 코스피, 美 훈풍 · 중국 리스크 완화 '상승'..시총상위주 '↑'(9:17) 코스피가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중국 리스크 완화에 상승 출발했다. 26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85포인트, 0.44% 오른 1788.48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해외증시도 모처럼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중국 신용경색 우려 완화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일제히 반등했다. 전날 중국인민은행의 링타오 상하이본부 부주임이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