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7월1일부터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다음달부터는 스마트폰에서도 금융감독 업무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1일부터 금감원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동안 금감원 홈페이지는 PC를 통해서만 금융감독정보를 조회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안에서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저녁 8시까지 이용가능 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부터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의 이용시간을 저녁 8시까지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업무시간 중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상인 등 서민들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또 월·수·금요일에만 운영중인 금융민원 야간상담도 매일 저녁 8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사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 금감원 中企 불공정대출 신고반, 3개월간 신고 고작 '4건' 금융감독원이 지난 3월부터 운영중인 '중소기업 대출관련 불공정행위 신고반' 운영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중소기업 대출 불공정행위 신고반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4건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신고 후 금융회사의 부당한 대우 또는 불이익을 우려해 피해를 감수하고 신고를 꺼리는 것으로 ... 금감원 "신용카드 민원 줄여라"..업계와 공동 TF 구성 금융감독원은 26일 신용카드 관련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업계 등과 공동으로 민원처리 효율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금감원에 신용카드 관련 민원은 모두 9675건으로 금감원 전체 처리 민원의 10.4%를 차지하고 있다. 신용카드 민원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부터는 카드발급자격이 강화되고 카드사들이 수익성 하락에 따라 부가서비스를 ... 美 6월 소비자신뢰지수..5년만에 '최고' 미국의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하는 미국의 이달 소비자신뢰지수는 81.4로 지난 2008년 1월 이후 최대치를 보였다고 주요 외신이 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75.1과 지난달의 74.3 모두를 웃도는 수치다. 주택값과 주가가 오르고 고용시장이 개선되자 소비심리가 살아났다는 분석이다. 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