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7월 국회 불가능..본회의장 공사에 들어가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7월 국회 개최 요구를 거부했다. 최 원내대표는 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일부에서 7월 국회를 개최해 NLL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요구하는데 사리에 맞지 않다”고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지금도 한개의 국정조사가 진행 중이고 국정원 댓글 조사는 여야간 합의로 국정 조사계획서 의결을 앞두고 있다”며 “문제만 생기면 국... 최경환 "朴대통령, 국정원 정치개입과 관련 없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 정치개입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은 대통령과 아무 상관 없는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는데도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대통령을 어떻게든 흔들려는 본색을 드러낸 것으로 정쟁에 불과하고 사리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방중으로 ... 민주당 "NLL대화록 의혹, 이번 국정조사 범위 포함" 민주당은 새누리당의 노무현 전 대통령 대화록 원문 사전 입수 의혹이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 범위에 포함된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정보위 민주당 간사는 30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조사할 사항 범위는 다섯 가지로 합의했다”며 “다섯 번째는 기타 필요한 사항이다. 최근 일어난 여러 가지 사건들은 다섯 번째 기타 필요한 사항에서 필요하다면 논의하면 된다”고 ... 새누리당, 문재인 자료열람 제안에 "공개는 안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NLL포기 의혹을 해소하자는 제안에 새누리당이 명확한 대답을 피했다. 문 의원은 30일 2007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모든 기록을 열람하자고 제안했다. 그 안에 참여정부가 구상한 공동어로구역 지도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그는 “만약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가 북한의 주장대로, NLL과 북측 주장 해상경계선 사이의 수역을 공동어로구역으로 하려 했다... 민주당, 朴대통령 귀국 즉시 국정원 대선개입 사과 요구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에서 돌아오는 즉시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저녁 귀국한다. 먼저, 3박 4일 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대국민 사과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