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리온, 2분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할 듯..목표가↓-신한證 3일 신한금융투자는 오리온(00180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140만원에서 13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리온의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10.3% 성장한 5966억원, 영업이익은 25.9% 감소한 511억원을 예상했다. 영업이익이 부진한 이유는 ... 락앤락, 지속적인 이익 개선세 기대-하나證 하나대투증권은 3일 락앤락(115390)에 대해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이어 이후에도 지속적인 이닉 개선세가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2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락앤락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3%, 10.8% 증가한 24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매출은 3분기만에, 영업이익은 4분기만에 플러스 성장세로 전... (Asia마감)혼조세..日, 한달여만에 1만4000선 회복 2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엔저 기조에 힘입어 1만4000선을 회복했다. 중국 증시는 전날 제조업 지표 부진 여파로 오전장에서 하락세를 면치 못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반전했다. ◇日증시, 달러·엔 100엔 돌파 임박..나흘째 '상승' ◇일본 닛케이225지수 주가 차트(자료이토마토)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보다 246.24엔(1.78%) 오른 1만4098.74로 거... 中인민은행 총재 "대출 급증이 유동성 위기 초래"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중국의 자금경색 우려는 은행 대출의 일시적 급증이 초래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저우 총재는 "최근 중국 은행간 시장의 자금 경색 우려는 일부 은행들의 급격한 대출 확대로 초래된 것"이라며 "이는 은행들이 사업을 조정해야 한다는 점을 적절한 시기에 상기시켜줬다"고 말했다.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지... (Asia마감)혼조..日, 지표 호조에 사흘째 '상승' 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각국의 경제지표가 엇갈린 결과를 나타낸 영향이다. 일본 증시는 장중 등락을 반복했으나, 대형 제조업체 경기를 종합한 단칸지수 호조에 힘입어 결국 상승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제조업 지표 부진에 장중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장 후반 상승 전환했다. 반면 대만 증시는 지난 3거래일째 상승세를 마치고 하락세로 돌아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