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銀, 인천 남동공단서 중소·중견기업 현장간담회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4일 인천 남동공단을 찾아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KDB산업은행) 이날 간담회에서 산은은 첨단기술·수출전문기업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산은의 청조금융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홍 회장은 "산은은 축적된 기업금융(CB)과 투자금융(IB) 역량으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한-중 FTA 6차 협상 종료..상품 분야 자유화 의견접근 우리나라와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이 급물살을 탔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높은 수준의 포괄적 FTA를 추진하자'고 합의한 가운데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실무협상에서도 일부 의견접근을 이룬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일부터 이틀동안 부산에서 열린 한-중 FTA 제6차 실무협상 결과에 대해 "1단계 협상 타결을 위한 분야별 협... 미래부, 출연(연)-中企간 소통의 장 연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5개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과 중소기업 간의 소통을 위한 권역별 공청회를 연다. 미래부는 오는 5∼16일 '현장 밀착형 출연연 정책 수립을 위한 권역별 공청회'(이하 공청회)를 열고 새 정부의 출연(연) 정책을 기업 현장에 전달해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한편 지역 연구현장 및 중소기업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아... 정부의 동반성장 부채질..사후관리 없이 구호만 요란 정부가 경제민주화 정책 기조에 따라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강화한다며 동반성장 관련 행사를 잇달아 열고 있다. 그러나 성과 관리도 제대로 안되는데다 상생 구호만 내세우고 있어 보여주기식 실적만 쌓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우남성 삼성전자(005930) 사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 (中증시출발)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4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장 초반 전일보다 14.93포인트(0.75%) 내린 1979.34로 거래 중이다. 중국의 지난 6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9를 기록하며 석 달째 하락세를 이어가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지수가 경기확장을 의미하는 50은 넘겼으나 하락세가 이어지자 중국 경제 성장세가 둔화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