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미리보기)버냉키 '입'·2분기 어닝시즌 '개시' 다음 주에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과 기업실적, 경제지표 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 고용지표 호조에 힘입어 약 1%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47.29포인트(0.98%) 오른 1만5135.84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1.04%, 1.02% 상승 마감했다. 이날의 주... 美 소방당국 "아시아나 추락, 사망 2명" 아시아나항공(020560) 소속 보잉777 여객기 OZ214편이 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불시착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7일 미국 소방당국은 공식브리핑을 통해 "현재 2명이 사망했고, 80여명은 병원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일부 상태가 심각한 승객이 있어 사망자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애드윈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미 교통안전국에서 조사단... 국토부 "아시아나 사고 수습에 총력" 국토교통부가 7일 오전 3시20분께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사고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아시아나 항공기가 착륙도중 동체가 활주로에 충돌 후 활주로를 이탈해 일어나게 됐다. 기체는 크게 파손됐다. 국토부는 샌프란시스코 공항당국에서 사고지역의 접근을 통제해 정확한 인명피해를 확인하지 못하... 아시아나 "인명피해, 사고 원인 등 파악 중"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777 여객기 OZ214편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사고와 관련해 아시아나항공이 공식 입장을 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해당 여객기는 인천발 샌프란시스코행 등록기호 HL7742의 여객기이며, 지난 6일 오후4시35분 인천공항을 출발했고, 7일 오전 3시 28분(한국시각, 현지 시각 11시28분)에 샌프란시스코공항 28번 활주로에서 착륙 중 사고가 ... 아시아나, 美 샌프란시스코 착륙 도중 충돌 사고 승객 300여명을 태운 아시아나 항공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는 도중 활주로와 충돌 사고가 일어나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활주로를 이탈한 항공기는 꼬리 부분이 잘려나가고 동체 윗부분이 전소 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아시아나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4시35분 인천공항을 이륙한 아시아나 항공의 214편 보잉 777기는 미 서부시간으로 같은날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