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수탁기업협의회' 결성.."협력사와 수평적 관계 강화" KT가 협력사와 양방향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수평적 협력관계 강화에 나선다. KT(030200)와 주요 협력사는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에프알텍(073540), 유비쿼스(078070) 등 30개 협력사 대표와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김일영 KT 그룹코퍼레이트센터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 수탁기업협의회'(명칭: 케이티 파트너스 협의회)를 결성하고, 초대 회장으... 금감원, 中企 대상 환변동위험관리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합동으로 5일 시화공단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변동위험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최근 외환시장 동향과 중소기업의 환변동위험관리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무보의 환변동보험 상품과 금감원의 환리스크관리 등을 소개·안내하고 참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상담을 실시하기도 했다... OCI, 업황부진에 무역마찰까지..목표가↓-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5일 OCI(010060)에 대해 태양광 업황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역마찰로 인해 폴리실리콘사업부의 실적 개선 폭과 속도가 느려 올해 영업이익을 하향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5만원으로 낮췄다. 다만, 4분기 원가 절감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불확실성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했다. 김위 우리투자증권 ... `일본` 외면 언제까지..한-일 경제협력 논의 필요한 시점 정부가 급변하는 국제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추진하는 등 공격적인 통상에 나섰다. 특히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한-중 FTA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순방을 계기로 급물살을 탔다. 그러나 한-중 FTA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환태평양경제동반협정(TPP) 추진 등이 속도를 내는데 비해 對일본 경제협력은 너무 조용하다는 지적이다. 일본의 국... 산업부, 한-중 FTA 대비 對中 수출기업 간담회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정부가 對중국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한-중 FTA로 상품 자유화가 본격화되기 전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확인해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 주재로 對중국 수출기업과 무역 관련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급변하는 중국시장에 대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