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사고 현장서 승객 탈출 도운 외국인 화제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아시아나 항공기 충돌사고 직후 승객들을 대피시킨 외국인의 소속이 보도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탑승객 50여명의 탈출을 도운 벤자민 레비(39)씨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당시 비상탈출구를 열고 승객들을 대피시켰다. 그는 한국인 아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으며, 한국에는 사업차 다녀온 ...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원인은..관제탑과 교신 이상? 미국 현지 외신들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충돌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사고원인으로 공항 관제탑과의 교신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평소 거의 사용하지 않던 활주로로 여객기를 인도하고, 공항 측 자동항법장치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6일(현지시간) 현지외신들은 미국 국가수송안전위원회(NTSB) 관계자의 발언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외교부, 아시아나기 사고현장 신속대응팀 파견 검토 외교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 수습을 위해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한 한국인 사망자와 부상자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감안해 추가 인원을 현지에 파견할 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외교부는 한국인 피해자가 많을 경우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측... 주민등록 위장전입 효과적으로 막는다 주민등록 위장전입을 막을 수 있는 부처 간 협업 시스템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과 안전행정부의 주민등록시스템을 연계하는 것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 시 거주 가능 여부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전입신고 업무는 담당 공무원이 우선 처리한 후 통장이나 이장을 통해 전입신고 사실을 사후에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