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어린이집 특별활동 재능기부자' 모집 서울시는 9일 재능기부자를 모집해 어린이집 특별활동 강사로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때문에 무상보육에 대한 부모들의 체감도가 낮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특별활동에 재능기부자를 활용하면 별도로 강사를 채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특별활동비를 줄일 수 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 보육정보센터를 통해 오... 서울시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 다자녀 가족 초청 서울시는 오는 13일 시민청에서 1시~5시까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구의 날'(7.11)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3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저출산이 지속되면 생산가능 인구는 물론 전체 인구도 감소해 결국 경제, 사회적 활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인구의 날은 인구구조 불균형으로 인한 저출산·고령화 문... SH공사, 천왕·신내 등 국민임대 1216가구 공급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이 서울 구로구 천왕2지구, 중랑구 신내3지구에서 공급된다. SH공사는 구로구와 중랑구 국민임대주택 1216가구를 오는 9일부터 청약접수한다고 밝혔다. 일반공급 371가구, 우선공급 697가구, 특별공급 148가구다. 천왕2지구는 서쪽으로 천왕도시 자연공원, 동쪽으로 개옹산 근린공원 등이 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7... "고용률 70% 달성 핵심 열쇠는 청년·여성 고용"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청년·여성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기됐다. 장 룩 슈나이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제국 부국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개발연구원(KDI)-한국노동연구원(KLI)-OECD 공동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전략'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한국의 낮은 고용률의 주원인은 여성 고용... 서울 노인 영주권자,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 받는다 서울에 사는 화교 등 영주권자도 지하철 경로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은 4일 '65세 이상 화교 영주권자에 대한 지하철 무임승차 배제 사건'을 조사한 결과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지하철 경로우대 무임승차를 배제한 것은 합리성이 결여된 차별 행위"라고 결론냈다. 이 사건은 한성화교협회가 서울시 인권센터에 의의를 제기함에 따라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