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유통업계와 손잡고 `에너지 고효율 제품` 보급 정부가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가전제품 유통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가전제품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보급 등을 늘려 절전형 전력수요를 유도한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절약추진단장과 전자랜드, 다나와(119860), 코웨이(021240) 등 10개 가전유통사와 2개 렌탈사 관계자 등이 참석... 현오석 "사회서비스업 정책자금·세제지원 확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사회서비스 일자리의 확충이 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과제를 해결하는 주요축이 될 것이라며 사회서비스업에 대한 정책자금과 세제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사회서비스 부문은 시장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 해수부, '中企경쟁력 강화' 2차 원양산업발전계획 수립 해양수산부는 원양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을 목표로 하는 제2차 원양산업발전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원양산업발전종합계획은 원양산업발전법에 근거해 매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1차 계획(2009~2013년)은 지난 2009년에 수립됐다. 제1차 계획은 양식·가공·유통 등으로 외연 확대, 신사업 발굴 등에는 기여했으나 해외진출 기업의 시행착... 해수부, "일선수협 경영상태 호전" 해양수산부는 일선수협의 지난해말 경영상태를 평가한 결과 순자본비율과 이익잉여금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경영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부실예방시스템을 운영해 수협별 경영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경영관리 대상수협에 대해서는 매달 경영개선지도와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안진회계법인이 92개 수협을 ... 선박안전기술공단, 세종시 사옥 기공식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인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이 세종시 신사옥 기공식을 개최한다. 인천 송도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공단은 2015년 세종시 신청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8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기공식에는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사옥은 세종시 1-2 생활권 부지에 지상 8층, 지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