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은행, 중국 웨이하이에 16번째 점포 개점 우리은행이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최초로 웨이하이(威海)에 16번째 점포를 열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사진 왼쪽 여덟번 째)이 10일 중국 웨이하이 분행 개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10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에 중국내 16번째 점포망인 웨이하이 분행의 공식 개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최수현 "은행 中企 환위험 컨설팅 강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9일 "은행이 거래 중소기업에 대한 환위험 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강화토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사진금융감독원)최 원장은 이날 경상북도 구미산업단지를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 및 금융기관 점포장과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최근 엔저 영향 등으로 대일무역적자가 크게 증가해 수출 중소기업의 금융애로가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개성공단 재가동 물꼬..우리은행 개성지점 정상화될 듯 개성공단 재가동에 물꼬가 트이면서 우리은행 개성지점 정상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재가동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개성지점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남북한 당국은 7일 실무회담을 통해 개성공단 재가동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양측은 오는 10일 개성공단에서 후속회담을 열고 공단 정상화에 필요한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개성... 우리은행, 일부 점포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 우리은행은 직장인들이 퇴근후 은행업무를 볼 수 있도록 선릉중앙지점의 영업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직장인들이 근무시간 중 은행이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선릉중앙지점을 직장인들을 위한 특화점포인 '9 to 7 Branch'(Nine to Seven Branch)로 시범운영키로 한 것. '9 to 7 Branch'는 퇴근 후 은행업무를 볼 수 있도록 ... 산업부 "수출 1억달러 글로벌 기업 5년내 400개 육성" 정부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을 늘리기 위해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1억달러 이상 글로벌 전문기업을 앞으로 5년 내에 400개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오는 8일부터 글로벌 전문기업 후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은 산업부의 핵심 정책과제로, 정부는 수출 2000만달러 이상 1억달러 미만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