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거래소, 개장직후 지수정보 지연 송출..병목현상 탓 한국거래소가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제공하는 지수정보가 개장 직후 한때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권사 HTS에 나타나는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등이 30여분 가량 지연 송출됐다. 15일 오전 10시40분 현재 HTS에 나타나는 코스닥지수는 10시6분 지수로 표시되고 있지만, 코스피 지수의 송출도 10시40분 현재 정상화됐다. 한국... 올 들어 IT업종 시총비중 '급감' 전기전자(IT) 업종이 시장대비 초과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비중도 급감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IT업종은 코스피 하락폭 5.98% 보다도 4.55%포인트 초과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비중이 1.26%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IT업종 시총 비중은 25.96%가 됐다. 다만 업종별 시총 비중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올 들어 코스피 대비 초과 상승한 업종은 11개,... 거래소, 삼화전자공업에 시황변동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10일 삼화전자(011230)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다. 약세장에도 고가주 비중은 늘어..중소형주 강세때문 올 들어 우리 증시가 약세를 보였지만 오히려 고가주 비중은 늘어났다. 중저가 종목들의 주가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면서 일부 종목들이 고가주로 편입됐기 때문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말 대비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의 고가주 비중은 7.62%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만원 이상 종목은 지난해 말 181종목에서 지난 9일 기준 190종목으로 4.97%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