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치킨 프랜차이즈 불공정행위 적발..업계 '반발'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의 불공정행위를 발표한 것에 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공정위는 제너시스BBQ가 발행 상품권을 정산하면서 수수료 10%를 가맹점 사업자에게 부담하도록 강요한 행위에 시정명령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가맹점 사업자에게 공급한 상품권을 발행비용에 포함해 산출하고 1만원권 1매당 1000원... BHC, 독립 경영 '선포' 최근 씨티그룹에 인수된 BHC가 본사를 이전하고 독립 경영의 시작을 알렸다. BHC는 15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본사에서 '새로운 도약 2013' 선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현종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발하는 BHC는 선진 경영기법을 접목한 지원 시스템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수익성을 확대하는 등 내실 다지기와 해외 진출에 주력하겠다"며 "규모와 매출보다는 가... 밴수수료 거래당사자는 누구?..시작부터 엇갈린 입장 밴수수료개편안을 두고 밴수수료에 대한 거래당사자를 누구로 볼 것이냐에 대한 입장부터 엇갈리고 있다. (사진제공뉴스토마토) 11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VAN시장 구조 개선방안' 공청회를 열고, 밴수수료 개편안으로 밴(VAN)사와 카드사 간에 결정되는 밴수수료를 거래당사자인 밴사와 가맹점이 직접 협상하는 방안을 내놨... 카드사 '공공밴' 도입해 가맹점 수수료 낮춘다 가맹점이 낮은 수수료를 제시하는 밴 사업자를 직접 선택하돼 경쟁력이 낮은 영세가맹점을 위해 '공공밴사'를 도입하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하지만 공공밴사에 대한 적자 비용은 카드사가 부담할 가능성이 커 카드사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오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밴 수수료 개편안에 대한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다. 밴 수수... 와타미, 종로점 오픈 이벤트 제너시스BBQ와 일본 외식그룹인 와타미의 합작 법인인 GNS 와타미는 종로점을 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오는 4일까지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판매 금액의 50%를 외식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티켓백 켐페인'을 펼친다. 또한 일본정부관광청과 제휴해 15일까지 일본정부관광국(JNTO)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오는 고객에게 와타미 식사권(테이블당 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