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출점때 상권영향평가·지역협력계획서 의무화 정부가 지역유통 상생발전을 위해 대규모 점포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상권영향평가서 및 지역협력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한다. 또 제도시행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지자체 대상 유통산업발전법 설명회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4일 발효되는 유통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정착을 위해 지자체 설명회를 18일부터 이틀간 연다고 이날 밝혔다. 1차 설... 상반기 소재부품 수출 전년比 5.2%↑..반기별 무역흑자 사상 최대 엔低 장기화와 국제경기 침체 속에서도 상반기 소재부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한 130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무역흑자는 483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2%나 올라 반기별 사상최대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소재부품 수출은 1300억달러, 수입은 전년보다 1.5% 오른 817억달러를 기록해 무역흑자가 483억달러로 나타났다고 18일... 6월 전력판매 전년比 2.1%↑..반도체·석유화학 증가 6월 전력판매량은 올여름 무더위로 냉방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반도체와 석유화학 부문의 수출호조가 더해져 전달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6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증가한 373억6600만㎾h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220억8700만㎾h로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을 비롯해 교육용(2.4%)과 ... 산업부-석유화학 CEO "北美 셰일가스 개발 등 국제 현안 공동대응" 정부와 석유화학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북미의 셰일가스 개발과 중국 경기둔화, 중동 범용제품의 對중국 수출 확대 등 석유화학업계가 당면한 국제 현안에 관한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려면 해외 현지에 석유화학 생산설비를 세우고 국내 석유화학단지 고도화를 추진... 산업부 "항공IT 융합에 2년간 24억 지원..항공IT 中企 3개 육성" 시장 급성장이 예상되는 항공-정보기술(IT)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공IT 융합 혁신센터'가 문을 연다. 정부는 ▲무인·자율화 비행 ▲비행안전 ▲임무효율·친환경을 3대 협력분야로 선정해 중점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과 하성용 KAI 사장,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등 40여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