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시침체에 주식투자 인구도 줄었다 지지부진한 증시 흐름 탓에 주식 투자자도 크게 줄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투자자는 총 502만명으로 전년 528만명 대비 5.1% 감소했다. 전체 투자자 중 개인투자자는 496만명으로 총인구의 9.9%, 경제활동인구의 19.7%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각각 0.6%포인트, 1.3%포인트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유럽발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주... 당정, 금 거래소 설립 논의 금 거래 양성화를 위한 금 거래소 설립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오후 2시 금융위 기자실에서 금 현물시장 개설 등을 통한 금 거래 양성화 방안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금 거래소 설립과 관련한 당정협의를 개최한다. 당은 금 거래소를 설립하면 금 거래의 투명화가 가능해져 불법적으... "잦은 최대주주 변경시 경영 불안 의심해야" 최대주주가 여러번 바뀐 기업이 경영 상태 역시 불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중 올 들어 최대주주가 3회 변경된 종목은 에스비엠(037630) 1개사다. 2회 이상 변경된 종목은 엔터기술, 쌍용건설(012650)을 포함해 7개사다. 이 중 에스비엠은 상장폐지(상폐)가 결정돼 정리매매 중이다. 지난해 매출 278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 총리에 거래소까지 코넥스 살리기..기관·VC는 '글쎄' 박근혜 정부의 모토인 창조경제의 상징이 된 코넥스(KONEX)시장을 살리기 위해 정홍원 국무총리에 이어 한국거래소도 나섰지만, 기관투자자, 벤처캐피탈(VC)의 반응은 냉랭하다. (사진한국거래소) 코넥스 상장사가 아니라도 투자할 기업들은 얼마든지 있는데다 세제 혜택 등 투자를 유인할 당근책이 적다는 판단에서다.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 기... 거래소, 한양증권에 '경고'.."파생상품시장 질서 저해"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한양증권에 대해 회원경고 조치를 했다. 18일 한국거래소 시감위는 파생상품시장 정기감리결과 한양증권을 공정거래질서 저해 혐의로 경조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자기거래계좌를 통해 최종거래일 시가결정시간대에 코스피200 옵션종목에 대한 호가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수량을 많이 배분 받을 목적으로 하한가에 매도호가를 과도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