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출범 100일' 미래부, 하반기 일자리창출 주력(종합) 오는 25일 출범 100일을 맞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하반기에 5조원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 창조경제 본격 실행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하반기 주요업무를 발표하고, ICT고도화와 과학기술 혁신에 중점을 둔 창조경제 실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과학기술 혁신, ICT 고도화, 국민행복 증진 및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통해 일자리 ... 산업부, 창조경제 실현에 R&D자금 4500억 투입 정부가 앞으로 해마다 1500명 규모의 고급 인재를 육성하기로 했다. 또 45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창의적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24일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급두뇌 역량 강화를... 김광두 창조경제확산위원장 "경기침체가 창조경제 걸림돌" 현실을 극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벽으로 느끼는 게 '창조'인가. 23일 닻을 올린 창조경제확산위원회. 김광두 공동위원장은 현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인 창조경제 구현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기존의 관행도, 편견도, 재벌독식 구조도 아닌 '경기침체'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 출범식이 끝난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2% (저)성장률을 유지... 창조경제확산위 "中企패러다임, 창조경제형으로 바꾸자"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가 중소기업의 경영 패러다임을 창조경제형으로 전환해 나가기 위한 3대 실천선언과 6대 실천계획을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등 9개 중소기업단체와 국가미래연구원, 중소기업연구원은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조경제확산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창조경제확산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