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직선거법 위반 지만원씨 벌금 1백만원 확정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자를 비난하는 광고를 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보수논객 지만원(71)씨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김용덕 대법관은) 25일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기소된 지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지씨는 총선을 앞둔 지난해 3월19일과 21일, 28일 세 차례에 걸쳐 조선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등에 당시 민주통합당 ... 배우 이미숙씨 '전속계약 파기' 소속사에 배상판결 확정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25일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며 배우 이미숙씨(54)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전 소속사에게 1억2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는 이씨가 2006년 이씨와 4년간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계약기간을 채우지 않고 다른 소속사로 옮겼다며 2억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 삼성전자 회사돈 165억 횡령 직원 징역 8년 도박자금 마련을 위해 회사돈 수백억원을 빼돌린 전 삼성전자(005930) 재무팀 직원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유상재)는 회삿돈 165억5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횡령) 등으로 기소된 박모씨(33)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피고인이 수십회에 걸쳐 공문을 위조해 행사하는 등의 방법으로 거액의 회사자... 법원 "장애인 폭행 복지시설 직원 해고 정당" 장애인 입소자에게 상해를 입힌 복지시설 직원을 해고한 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합의14부(재판장 진창수)는 사회복지법인 A복지회가 "장애인을 폭행한 직원 B씨를 해임한 것은 정당하다"며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심판정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B씨는 장애인 재활·보호시설의 재활... (국정원 국조)변호만 하는 새누리.."국정원 댓글 권장해야" 24일 열린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법무부 기관보고에서 새누리당 소속 특위위원들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이 불거진 원인과 개선책을 찾기보다는, 국정조사는 부당하고 국정원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대변했다. 새누리당 특위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국정원 직원들이 신분을 숨기고 인터넷 댓글 작업을 하는 것을 더 권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자라나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