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여름 패션모자 판매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패션모자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136개 매장에서 썬캡, 천연초 모자, 페도라, 카우보이형 모자 등 다양한 형태의 모자를 9000원부터 3만1000원에 선보인다. 이중 플로렌스&프레드의 여름모자는 이날부터 소진 시까지 전 상품을 9000원의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1일부터 7월25일까지 홈플러스의 패션... 공정위의 이마트 임원진 고발..왜 정용진만 빠졌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신세계·이마트의 신세계SVN 등에 대한 부당지원과 관련, 허인철 이마트 대표이사와 신세계그룹 임원 2명을 검찰에 고발키로 결정한데 대해 경제개혁연대가 26일 논평을 내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만 사법처리 대상에서 제외한 이유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사진한국노동사회연구소)경제개혁연대는 "검찰이 애초부터 정용진 부회장을 사법처리할 계획이 ... "일자리 몇 개?"..정부, 격주로 일자리 대책 점검 정부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격주로 '고용률 70% 로드맵 추진 점검회의'를 열어 월별 핵심과제를 선정·발표하는 등 일자리 대책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또,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 일-학습 듀얼시스템 등 과제는 8월부터 집중 논의해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사진제공기획재정... 정부, 부동산 불경기에도 국유지 적극적으로 팔아 부동산 불경기에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국유지 등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에만 당초 계획했던 매각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기획재정부는 올 상반기 중 보존부적합 재산을 적극적으로 매각하는 등 총 4434억원의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조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존부적합 재산은 사유지에 끼어 활용도가 낮은 국유지나 도로로 쓰던 땅이 주변환경 변화로 용도사용... 운신폭 좁아진 정부, 세제개편 '파격은 없다' 정부가 오는 8월초 발표를 목표로 박근혜 정부 첫해 세제개편안을 준비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결과물에 대한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통상 정부 집권 첫해에는 신임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기반으로 대규모 증세나 감세 등 다소 개혁적이거나 추진이 어려운 과제들을 세제개편안에 포함시키지만, 이번에는 딱히 파격적인 방안을 담기가 어려운 여건이기 때문이다. (사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