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전국 입주 아파트 8818가구, 지방에만 몰려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지난달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지방에 물량이 몰려 있어 수도권 전세난에는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할 전망이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0개 단지에서 총 8881가구가 입주예정이다. 이는 전 달(5356가구)보다 3525가구가 증가했으나 지난해 동기(1만1360가구)보다는 2479가구... 서울시 땅, '빗장' 폴려..6개구 27.44k㎡ 토지거래허가 해제 서울시가 강서, 구로, 영등포구 등 6개구 준공업지역 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기로 했다. 용도지역별 입지규제를 완화한 정부의 투자활성화 방안에 맞춰 토지시장의 '빗장'을 풀어준 것이다. 이달 29일자로 해제되는 토지는 27.44k㎡ 규모로 ▲강서 ▲금천 ▲도봉 ▲구로 ▲성동 ▲영등포 등 6개구에 위치해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지역 위치도(자료서울시) ◇"미국... KCC건설, 408억 규모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 KCC건설(021320)은 효창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과 408억원 규모의 효창 4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2%에 해당하며, 계약은 오는 2016년 6월30일까지다. (주간부동산시황)전세, 무더위·장마 불구 2년 내 최고 상승 7월 전세시장은 여름 비수기임에도 지난 2011년 9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무더위와 장마로 물건 확인이 불편한 시기지만 매물 부족으로 가격상승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1% 상승했다. 신도시도 0.11% 올랐으며 수도권은 0.05% 상승했다. 반면 매매값은 서울이 0.01% 하락했으며 신도시와 수도권은 보합을 기록... 서울 3.3㎡당 평균 전셋값 900만원 돌파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3.3㎡당 평균 900만원대를 넘어섰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시내 아파트 3308개 단지, 127만 6294가구를 대상으로 3.3㎡당 전세가격을 분석한 결과 평균 900만1900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의 3.3㎡당 전세가격은 2007년 1월 600만2600원으로 600만원을 돌파한데 이어 2010년 2월(701만7800원)에 700만원 대를 넘어섰다. 이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