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AL-아시아나, 13일 설 임시항공편 판매 항공사들이 설 연휴 기간 국내선 임시 항공편 예약을 받는다. 대한항공은 13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와 대표전화(1588-2001), 여행사 등을 통해 임시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예약 대상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광주∼제주, 김포∼광주, 김포∼포항, 김포∼진주, 김포∼여수 등 7개 노선 1만666석이다. 아시아나항공도 13일 오후 2시부... (투자Box)항공주 '비중확대' vs '중립' 의견 엇갈려 실적 시즌을 앞두고 항공주를 바라보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 "실적 회복 속도 느리나 점진적 회복 기대...'비중확대'" 8일 대우증권은 "항공사의 4분기 영업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이지만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된다"며 "항공주에 대해 비중을 확대하라"고 밝혔다. 투자포인트로는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연료비 절감 효과, 유류할증료 밴드 하락과 미국 비자면제로 인한 여객 ... 윤영두 사장 “내실경영으로 효율 극대화”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내실경영으로 경영효율 극대화를 이루자”고 말했다. 윤 사장은 내실경영을 위해 “각 자원의 합리적 배분과 상호 통합을 통해 시너지와 생산성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사장은 이런 목표 달성을 위해 ▲ 영업경쟁력 증대 ▲ 자산효율성과 인력생산성 제고 ▲아름다운 기업 정신 유지 ▲ 안전과 서비스 ... 아시아나, 온실가스 배출량 인증 아시아나항공은 24일 환경부로부터 서비스업계 최초로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환경관리공단 주관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인벤토리 검증 사업장으로 선정된 아시아나항공은 한국품질재단(KFQ)의 현장실사를 거쳐 전체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455만톤/년)에 대한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인증서를 받게 됐다.<사진설명 아시아나... 아시아나, ‘사랑의 쌀’ 전달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23일 임직원 35명과 함께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강서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윤사장을 비롯한 아시아나 임직원들은 20kg들이 쌀 5백포를 강서구 관내 20개 주민자치센터의 차량에 실어 날랐다. 사랑의 쌀은 강서구의 각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관내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거노인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