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80조 블루오션 '선박평형수' 시장 선점 나서 정부가 80조원대의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팔을 거둬 붙였다. 이미 이 분야에 국내 중소업체들이 진출해 최근 3년간 7700억원의 해외 수주에 성공하는 실적을 보이자 정부가 시장 확대 및 선점을 위해 지원에 나선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30일 '선박평형수처리설비 세계 시장 선점지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선박평형수는 화물적재 상태에 따라 필요한 균형... (인사)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 및 전보 ▲정책기획관 이동재 ▲어촌양식정책관 박준영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엄기두 ▲마산지방해양항만청장 최준욱 태안, 유류 오염 사고 전 수준으로 해양환경 회복 2007년 12월 유류오염 사고가 발생했던 태안 지역의 해양환경이 사고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 유출사고에 따른 4차년도(2012년 4월~2013년 3월) 해양오염영향조사' 설명회를 오는 30일 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사고 해역의 해수 및 퇴적물 내 유분 등의 농도는 ... 상반기 해양개발이용 행위 전년대비 18% 증가 바다에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해수를 이용하는 해양개발이용행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해양수산부의 해역이용협의 결과 분석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는 총 1200건의 해양개발이용행위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2건, 17.9% 증가한 것이다. 해양개발이용 행위는 부두, 방파제 등 인공구조물의 신·증축이 573건으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