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장품 업계 "문열고 냉방 영업 안하겠습니다" 화장품 업계가 전력난 극복을 위해 드디어 정부시책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력낭비의 주범으로 꼽히는 '문열고 냉방'을 근절하는 등 정부의 절전대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것. 그동안 시중 유통매장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정부의 절전대책에 비협조적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대한화장품협회가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절약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산업... 서울시, 역삼동에 공공원룸 30호 공급 서울시가 강남구 역삼동에 공공원룸주택(도시형생활주택) 30호를 공급한다. 1인가구를 위한 소형 주택으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인 기존 단독주택 내에 위치하고 있다. 394.8㎡ 토지에 지상 5층, 연면적 659.9㎡로 전용 12㎡ 규모다. 발코니 확장에 따른 내부 유효공간은 약 15㎡다. ◇역삼 공공임대주택 투시도(자료서울시) 평균 임대보증금 약 1993만원, 임대... 한진현 산업차관 "에너지시설 안전 강화, 조직기강 세워야" 정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에너지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전비리로 얼룩진 에너지 부문의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산하 에너지 공기업의 조직기강 확립이 중요함을 강조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25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에너지 공기업 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 가스공사 사장, 30년만의 첫 내부승진에도 여전한 관치논란 두달 넘게 수장 공백 사태를 맞았던 한국가스공사가 드디어 새 사장을 맞았다. 가스공사 출범 30년 만의 첫 공채 사장이다. 그러나 정부가 사장 인선을 두 번이나 연기한 것을 두고 기관장 인사에 정부 입김이 너무 세게 작용한다는 비판도 여전하다. 가스공사는 23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장석효 전 자원사업본부장을 제14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23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