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다이노스, 4일 한화전 '네네치킨 스폰서 데이' 진행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오는 4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네네치킨(㈜혜인식품) 스폰서 데이' 행사를 연다. NC는 이날 경기 시작 전 구장 중앙 매표소 옆에 마련된 '네네존'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관중들에게 응원 도구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또한 경기 도중에는 '유재석을 찾아라' 이벤트도 실시한다. 구장 내에서 노란 양복을 입... 프로야구 3일 넥센-KIA 광주 경기 '우천 순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 맞대결이 갑작스레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후 6시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과 KIA의 경기를 취소했다. 이날 광주는 이른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그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됐다. 그렇지만 오후 들어 광주에 비가 잦아드는 듯한 양상을 띠자 양팀 선수단의 훈련과 경기 진행... 류현진 빅리그 데뷔 첫 해 10승 달성...한국인 역대 첫 기록(종합) 류현진(26·LA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 10승 달성의 위업을 이뤘다. 데뷔 해 10승 달성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의 사례며, 전체적으로도 박찬호와 김병현에 이어서 세 번째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서 진행된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101개구를 던지며 5⅓이닝동안 11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의 성적을 ... 류현진, 5⅓이닝 11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2실점…10승 앞둬 류현진(26·LA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첫 해 10승 달성이 이제 눈앞에 왔다. 시카고 컵스 원정에서 승리 투수의 요건을 구비하고 마운드를 떠났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101개구를 던지며 5⅓이닝동안 11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의 성적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그의 '10승 도... 류현진, 시즌 10승 앞둬..5회말 현재 2실점 류현진의 시즌 10승이 결국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상대 투수는 4회 강판된 데다 류현진의 소속팀인 다저스는 5회까지 4점차로 상대를 앞서고 있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는 그의 '10승 도전'을 실현할 중요한 경기다. 류현진은 지난 달 23일 토론토 블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