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시즌 15호 홈런..팀은 8-3 대승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15호 홈런을 쳤다. 추신수의 홈런을 토대로 신시내티는 전날의 패배를 되갚았다. 추신수는 4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의 유일한 안타는 8... NC다이노스, 홈 경기 중 모금 활동 실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 모금 행사를 한다. NC는 홈구장 입장 게이트에서 야구공 모양의 저금통을 설치한다. 이 저금통은 지난 5월 경상남도교육청·NH농협 등 7개 기관이 함께 체결한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 협약으로 설치됐다. 야구장을 방문하는 많은 팬들에게 나눔의 기회를 제공해서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저금통은 ... NC다이노스, 4일 한화전 '네네치킨 스폰서 데이' 진행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오는 4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네네치킨(㈜혜인식품) 스폰서 데이' 행사를 연다. NC는 이날 경기 시작 전 구장 중앙 매표소 옆에 마련된 '네네존'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관중들에게 응원 도구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또한 경기 도중에는 '유재석을 찾아라' 이벤트도 실시한다. 구장 내에서 노란 양복을 입... 프로야구 3일 넥센-KIA 광주 경기 '우천 순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 맞대결이 갑작스레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후 6시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과 KIA의 경기를 취소했다. 이날 광주는 이른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그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됐다. 그렇지만 오후 들어 광주에 비가 잦아드는 듯한 양상을 띠자 양팀 선수단의 훈련과 경기 진행... 류현진 빅리그 데뷔 첫 해 10승 달성...한국인 역대 첫 기록(종합) 류현진(26·LA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 10승 달성의 위업을 이뤘다. 데뷔 해 10승 달성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의 사례며, 전체적으로도 박찬호와 김병현에 이어서 세 번째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서 진행된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101개구를 던지며 5⅓이닝동안 11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의 성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