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UHD TV 두고 갈등 증폭..상용화 늦어지나 초고화질(UHD) 방송을 두고 각 주체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유료방송-지상파 간의 힘겨루기는 물론이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미래창조과학부 사이에도 심상치 않은 갈등 기류가 흐르고 있다. 특히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UHD TV 도입은 시기상조"라며 신중론을 들고 나오면서 UHD 상용화에 적신호가 켜졌다. 2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미래부가 추진하고 있는 UHD TV 추진안... 미래부-문체부, 콘텐츠산업 육성과 ‘빛마루’ 운영협력 MOU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부처 간 칸막이 제거에 나선다. 미래부와 문체부는 ‘빛마루’의 운영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정책협의체를 본격 가동했다고 1일 밝혔다. 빛마루는 중소 콘텐츠 제작사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작, 편집, 송출, 유통 등 원스톱 종합지원 시설로, 경기도 고양시에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빛마... TTA, 방송장비인증 설문조사 결과 발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지난 2010년부터 정부지원으로 추진해 온 '차세대 방송장비 인증 인프라 조성'사업이 방송장비 제조사의 제품개발 기간단축과 함께 신뢰도, 품질,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세대 방송장비 인증 인프라 조성 사업은 국내 방송장비 제조사의 제품·기술 개발과 성능 테스트, 인증 부여, 인증제품에 대한 국내·외 홍보 등을 지원하는 ... 미래부, TV 화이트 스페이스 시범서비스 5개 컨소시엄 선정 미래창조과학부는 TV 화이트 스페이스(TVWS)를 이용해 다양한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TVWS 시범서비스 사업자로 문화방송, 제주테크노파크, CJ(001040) 헬로비젼, 한국전력(015760)공사, 위월드 등 5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래부는 문화방송, 제주테크노파크, CJ 헬로비젼 등 3개 사업자에 대해서는 총 3억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 위... 미래부-기술보증기금 기술금융지원 MOU 미래창조과학부가 대학과 출연연구소가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의 기술이전과 기술창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17년까지 5000억원 규모의 기술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기술보증기금과 '기초·원천 연구개발(R&D) 성과 등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부는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사업화 유망기술을 발굴해 경제성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