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안위 구성 완료..늑장구성에 또 `원전 마피아` 논란 정부조직법 개편 후 석달 넘게 위원회 구성도 못했던 원자력안전위위회가 드디어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그러나 원안위 구성이 늦어져 원자력발전소 납품비리와 일본 원전 방사능 물질 유출사태 등에 발 빠르게 대처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높은 가운데 그동안 원전 비리의 중심에 섰던 원전 마피아가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돼 논란이 일 전망이다. 원안위... LPG 하이브리드 차, 일반인 2015년 이후에도 구입 가능 정부가 액화석유가스(LPG) 자동차 사용자의 편익을 늘리고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LPG 자동차 관련사용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일반인도 2015년 이후부터 LPG 하이브리드 자동차(HEV)를 계속 구입·사용할 수 있게 하는 내... 코스피, 1920선 보합권 공방..자동차주 '↑'(9:27)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에 하락 출발한 후 상승 전환해 현재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1920선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5일 오전 9시27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2포인트, 0.09% 오른 1925.10을 기록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고용지표 부진에도 불구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신고가를 다시 썼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   전력난 테마株, 수급 비상에 '↑' 본격적인 무더위에 전력수급이 비상일 것이라는 전망에 블랙아웃,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난 테마주들이 동반 오름세다. 5일 오전 9시2분 현재 로케트전기(000420)(2.4%), 혜인(003010)(2.4%), 삼화전기(009470)(5.7%) 등 전력난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옴니시스템(057540), 피에스텍(002230), 누리텔레콤(040160) 등 스마트그리드주도 3~4%대 크게 오... 산업부, 250억 규모 데쓰밸리 펀드 조성..R&D 우수기업 지원 정부가 연구개발(R&D) 실적이 우수한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250억원 상당의 펀드를 조성하고 운용사에 (주)아주아이비투자를 선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부터 공모에 들어갔던 제1호 데쓰밸리(Death Valley) 펀드 운용사로 아주아이비투자를 선정해 5일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250억원 규모 운용될 펀드는 정부의 R&D과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