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박근혜 여왕 아래 서민은 거위되는 세제개편안" 민주당이 박근혜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놓고 연일 정부와 새누리당을 비판하고 나섰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이 국회에서 세제개편안 개정을 약속한 것은 국민들의 비판 여론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현오석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5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세법 개정안을 협의했고, 정부안에 대해 이견은 없었다’... 민주당, '세금폭탄'으로 박근혜 정부 압박..5만명 운집(종합) 민주당은 장외투쟁에서 ‘세금폭탄’이란 비판을 받고 있는 세법개정안으로 정부와 새누리당을 압박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0일 서울 광장에서 열린 2차 국민보고대회에서 “민주주의를 모욕하고 민주주의와 야당이 무서운지 모르는 새누리당과 청와대의 강경파가 국민 여러분과 민주당을 광장으로 내몰았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김한길은 원래 이런 ... 전병헌 "김무성·권영세, 국민 이름으로 증언 촉구"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가 증인으로 반드시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원내대표는 10일 서울 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2차 국민보고대회에서 “김무성 의원, 권영세 대사는 권력의 뒤에 숨지 말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와서 국민 앞에서 떳떳하게 증언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