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7월 수입물가 5개월만에 상승..예상치 '하회' 미국의 7월 수입 물가가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예상치에는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달 수입 물가가 전월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6% 오를 것이라던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한 수치지만, 지난 3월 이후 이어온 하락세를 마치고 상승 반전한 것이다. 또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 상승한 수치다. ... (전화연결)수정 세법개정안, 稅부담 기준 3450만원→5500만원 상향 정부가 세법개정안에 따른 세부담 기준을 당초 총급여액 345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루 전일 박근혜 대통령이 서민·중산층을 위해 세법개정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이후 하루 만에 다시 보완책을 내놓은 건데요. 이는 지난 8일 정부의 세법개정안 발표 이후 '중산층 증세'라는 논란이 커진데 따른 것입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 수정 세법개정안, 稅부담 기준 3450만원→5500만원 상향(상보) 정부가 세법개정안에 따른 세부담 기준을 총급여액 당초 345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서민·중산층 세 부담은 줄어드는 반면, 세수는 약 4400억원 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아울러 정부는 현금거래 탈루 가능성이 높은 업종에 대한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대형유흥업소 탈세 검증 강화·대기업 역외탈세 방지방안 등을 추진해 고소득 자영업자, ... 기재부 "대기업 과세 강화..역외탈세 방지방안 추진"(5보) 13일 기획재정부 '2013 세법개정안 내용 일부 수정·보완' 발표. 기재부 "고소득 자영업자 과세 강화..전자계산서 발급 의무화"(4보) 13일 기획재정부 '2013 세법개정안 내용 일부 수정·보완' 발표.